You are here: Home › 세상사는 이야기 › 故 서동균 ← 서산대사 해탈시(정목스님) 대만 녹도(綠島, Green Island, 뤼다오) → 故 서동균 눈물이 나도 할 수 없고, 가슴이 저려와도 할 수 없다. 그리워도 할 수 없고, 보고파도 할 수 없다. 원망을 해도 할 수 없고, 욕을 해도 할 수 없다. 아쉬워해도 할 수 없다. 흐르는 눈물이 내 마음을 대신하지만 위로가 되지는 않는다. 그냥 눈물이 날 뿐이고, 좋은 곳에 갔을 거란 막연한 기대가 안타까움을 대신할 뿐이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라…….. Trackback : https://gga.kr/7042/trackback Subscribe Login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Website Δ Label {} [+] Name* Email* Website Δ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