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눈물이 잦아진다……

조그만 감동에도 눈물이 나고, 조그만 슬픔에도 눈물이 난다.
타인이 느끼는 감정에 저절로 나의 감정이 이입되어 함께 눈물을 흘린다.
작은 행복과 기쁨에서도 흘리고, 왠지 모를 가슴 저림에도 눈물이 난다.
가슴 벅차오르는 미묘한 감정의 변화에서도 그렇고,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봐도 눈물이 난다.

이런 날, 눈물 나는 날에는 차라리 비가 왔으면 좋겠다.

나이 듦은 좋은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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