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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08 장항

코로나19 때문에 전국이 난리입니다. 이젠 전 세계에서 감염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대구 멤버들과 고성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음껏 웃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면 바이러스도 근처에 못 오지 않을까요? 지금의 상황이 엄중하지만 함께 한다면 힘을 내고 극복할 수 있는 날들이기도 합니다. 이 위기를 건강하게 보내시고 다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

2019년 7월 강원도 여행

오랜만에 강원도 나들이를 했습니다. 리조트에서 벅적대는 많은 다이버를 만나니 생기가 돌아 즐거웠습니다. 여러모로 동해바다가 주는 중독은 끊기가 힘듭니다. 이번에도 그 매력에 풍덩 빠져서 배우고 느끼고 왔으니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제천에 있는 후배가 영월 어느 계곡으로 초대를 해서 또 하룻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삶은 여행의 연속인가 봅니다. ^^

pSCR이 유용하게 사용되는 상황이나 환경

○ 오랜 시간의 다이빙 어느 수심이던 다이빙 시간이 길어지면 가져가야 할 기체가 당연히 많아짐은 필연입니다. 그러기에 등에 메고 옆에 휴대하고 가야 합니다. 플로리다 케이브의 경우 대부분 30m 이내의 수심에 있습니다. 그런 수심에서 왕복 1시간 이상의 다이빙을 한다고 생각하면 가져가야 할 기체가 상당합니다. 제가 여기서 다이빙할 때 평균 수심이 10m 이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