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텐트들고…..

모처럼,
일요일에 바다가 보이는 꽃비가 내리는 나무아래서,
낮잠도 자고 책도 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기 위한,
애들은 빼놓고 마눌님과 둘이서만 초간단 모드로 당일치기를 다녀오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엔 어정쩡하게 다녀왔다.

20140406_12135520140406_12145020140406_12150920140406_12152720140406_12154420140406_121601

20140406_130343

이렇게 주름진 타프….. 용서가 안됐었는데 이젠……. ㅎㅎㅎ

20140406_13393020140406_13394320140406_13395620140406_13595020140406_143121DSCN0008DSCN0009DSCN0014DSCN0015DSCN0016

Trackback : https://gga.kr/1128/trackback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