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너저분하게 방치되어 있는게 눈에 거슬립니다.
굴러다니는 스텐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구부려 봅니다.
S고리는 이동용 손잡이 부분에 걸어 붑니다.
ADV 그리드를 걸어 줍니다.
ADV 그리드 위에 작은 고리를 겁니다.
센스 트레이를 작은 고리에 겁니다.
보기가 한결 나아 보입니다.
고리를 만들기 전에는 불안불안 했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진작에 이렇게 할것을 왜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재료비가 안들어서 좋네요. 이런게 자작의 즐거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