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라이트 헤드캡

HID라이트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헤드부분에 노출된 유리관이 매우 불안불안 합니다. 유리로 만들어져 있기에 어딘가에 부딪히기라도 하면 깨질 위험성이 다분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동시에는 항상 헤드부분을 장갑속에 끼운다던지 후드속에 집어 넣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실용성에서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2% 부족해 보였습니다. 제가 본 가장 좋았던건 5mm 네오프렌으로 된 후드캡이었습니다. 있어 보이고 안전해 보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아주 우연히….. 굴러 다니는 PET병을 봤습니다. 근데 사이즈가 비슷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칼질을 좀 했더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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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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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으로 만들었습니다. 로즈다방에서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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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생수통이랑 비교 사진입니다. 대충 크기가 짐작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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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로 이동을 하게 되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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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앞부분이 뭔가를 끼우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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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적당하게 자르고 이렇게 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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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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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죠? ㅋ

hid_cap_11PET병마다 형태가 조금씩 다릅니다. 위 사진에서 보여드린 캡은 가운데 오목한 부분이 캡을 조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오목한 부분을 기준으로 잡고 잘라야 합니다. 또다른 형태의 PET병은 올록볼록하게 되어 있어 신경쓸 필요없이 그냥 자르기만 하면 되더군요.

이 녀석의 최대장점은 저렇게 끼운 상태에서 다이빙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없는거와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장점이라고 하는 이유는 작업을 하거나 바닥에 박힌 무언가를 꺼집어 낼때 바닥에 있는 돌멩이나 이물질로 부터 벌브유리관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거리를 이동하거나 모처럼 날 잡아서 다이빙을 갔는데 장비 문제로 다이빙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한 다이빙의 출발점은 스트레스로 부터의 해방이니 장비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는 얼마든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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