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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준 상처

그녀가 준 상처입니다.만날때마다 절 가만두지 않네요. 이번주엔 정말 많이 보고 싶고 품에 안기고 싶어 이틀에 한번꼴로 다녀 왔습니다. 그녀를 만나고나면 제 몸과 마음엔 생채기가 생기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또다른 그녀가 시기와 질투를 하지만 제가 그녀 없이는 못사는걸 알기에 이젠 많이 누그러졌네요. 너무나도 넓은 그녀의 품속에 잠기면 끝없이 밀려오는 포근함과 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