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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vision.리퀴비전

X1을 보내고…….

너와 함께 했던 수많은 추억들….. 이제는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구나. 여기저기 찍힌 너의 상처를 볼 때마다 마음은 아팠지만, 씩씩한 네 모습에 반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매년 네가 태어난 곳으로 다녀오긴 했지만, 네가 돌아오는 몇 달이 내겐 얼마나 길게 느껴졌는지 너는 모를 것이다. 다녀오면 괜찮을거라 위안을 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