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Home › 세상사는 이야기 › 기록 2 ← 기록 1 양식장·어장 표지시설의 설치 기준 → 기록 2 나의 아버지는 해산물을 좋아하셨다. 2007년 2월 4일 첫째가 930일 되는 날 나는 아버지를 모시고 소래포구로 갔다. 아버지는 손자가 감기에 걸릴까 봐 중무장을 시켰다. 자식 아픈 것 만큼 부모로써 힘든 게 있겠나. 손자 역시 마찬가지다. 어쩌면 아들보다 더 마음 아플 수 있다. 그런 소중한 존재기에 꽁꽁 감싸는 것이다. Trackback : https://gga.kr/10736/trackback Subscribe Login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Website Δ Label {} [+] Name* Email* Website Δ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