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1 필터의 내부구조가 궁금했습니다. 저번에 교체하고 버리지 않은 필터가 있어 생각난 김에 분해를 해봤습니다. 필터에 들어온 기체가 모레큘레시브를 이중으로 거치도록 설계된것이 무척이나 인상 깊습니다. 분해를 해보니 구조적으로 p21을 재활용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음에 새삼 놀랍기도 했습니다. 행여라도 p21을 재활용하려 마음 먹었던 사용자가 계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High Pressure Breathing Air Compressors operating manual
저도 재활용에 관한 얘기는 종종 들었는데 실제 사용을 해보니 제 경우는 필터를 1년에 2개 정도 사용하더군요. 이 정도 사용량이면 재활용은 의미없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재호흡기 다이빙을 주로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충전횟수가 많다면 재활용 보다는 추가필터를 설치하거나 더 큰 용량의 필터로 교체를 하는게 현명한 방법 같은데 선택은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몫이니….
의외로 이것 재활용 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뒤에 뚜겅 열고 바닥에 대고 계속 치면 몸통과 가운데 튜브 사이의 패드도 빠집니다. 그거 상태에 따라서 3~4번 쓴다는 포럼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저도 재활용에 관한 얘기는 종종 들었는데 실제 사용을 해보니 제 경우는 필터를 1년에 2개 정도 사용하더군요. 이 정도 사용량이면 재활용은 의미없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재호흡기 다이빙을 주로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충전횟수가 많다면 재활용 보다는 추가필터를 설치하거나 더 큰 용량의 필터로 교체를 하는게 현명한 방법 같은데 선택은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몫이니….
근데 가운데 패드를 어떻게 바닥에 쳐서 빼낼 생각을 했을까요? 저는 빼내기는 커녕 자르는 것도 짜증나던데……. 참으로 대단하네요. ㅎㅎ
열심히 두드리니까 빠지긴 하더군요. 재사용 하기는 영 아닌것 같구요.
잘 보았습니다… ^^
아이고~~~~ 사장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
2017년도 포스팅을 이제 보았습니다.. 흥미로운 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저걸 자르실 생각하신게 참 기발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정품구매는 바우어에서!
안녕하세요 바우어쟁이님!
필터는 항상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포스트는 교체한 필터 내부 구조가 궁금해서 분해해 봤습니다. 제가 궁금했듯이 다른 분들도 궁금할 듯 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