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족암 군립공원
어정쩡한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캠핑을 하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아내가 하는 모임의 멤버들이 방문을 한다고 해서 어디로 모시나 고민을 했습니다. 다들 대도시에 사니까 도시적 시설이나 먹거리로는 답이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아니면 느낄수 없는, 경험할 수 없는걸 경험하게 해주자는 컨셉으로 구상을 했고, 그게 “식사후 바다가 바라보이는 그늘막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게끔 하자”였습니다. …
어정쩡한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캠핑을 하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아내가 하는 모임의 멤버들이 방문을 한다고 해서 어디로 모시나 고민을 했습니다. 다들 대도시에 사니까 도시적 시설이나 먹거리로는 답이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아니면 느낄수 없는, 경험할 수 없는걸 경험하게 해주자는 컨셉으로 구상을 했고, 그게 “식사후 바다가 바라보이는 그늘막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게끔 하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