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o 그리드와 트레이용 걸이
고리를 만들기 전에는 불안불안 했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진작에 이렇게 할것을 왜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재료비가 안들어서 좋네요. 이런게 자작의 즐거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리를 만들기 전에는 불안불안 했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진작에 이렇게 할것을 왜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재료비가 안들어서 좋네요. 이런게 자작의 즐거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까만색을 워낙 좋아하는 까만도둑……… rEvo에 있는 하얀색 치즈보드가 계속 눈에 걸립니다. 어떻게 하긴 해야겠는데 마땅한 재료도 없고해서 그냥 지냈는데 임은재강사님께서 까만색 판떼기를 구해다 주셨습니다. 막상 받아 놓고도 제작을 안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여차저차한 이유로 끝장을 봤습니다. ^^ 어떤가요? 이만하면 가내수공업으로 만든것치고 봐줄만 하지 않은가요? 😀
오랜만에 다이빙 관련 영화가 한편 나왔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인 “Diving into the Unknown“입니다.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인구가 전체 레저인구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이러한 영화나 다큐멘터리가 만들어 지는게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나마 가장 최근에 나왔던게 2011년에 상영된 “생텀“이니까요. 스쿠버 다이빙 중에서 최상위의 기술과 정신력, 체력을 필요로 함과 동시에 …
제가 사는 지역에 “와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유인도인데 지금은 실거주 하시는 분들은 안계시고 생업은 섬에서 하시는 분들의 섬입니다. 1달전에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사람도 없고 물도 맑아 캠핑하며 다이빙하기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 함께 다이빙 하시는 분들과 1박2일로 캠핑을 겸한 다이빙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 녀석들도 데리고 가서 재미있게 놀다 왔네요. …
기체분석기 Divesoft社 He/O2 Analyzer The He/O2 Analyzer is an accurate tool for measuring the levels of oxygen, nitrogen and helium in breathing mixtures. It is a necessary accessory for technical divers who use nitrox and trimix mixtures. DIVESOFT Analyzer is characterized by its high accuracy and reliability achieved by an …
영어가 안되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은 내용이라 시간을 두고 열공을……..@@ Author : Dr Simon Mitchell
Bühlmann zh-l16 C와 VPM/B의 감압모델을 PastoDeco© Pro 3.9.0 Andr 상용버전으로 비교한 표입니다. 원본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했으니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이유는, 첫째,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GF 30/70과 VPM/B 레벨3값을 비교하기 위함이고 둘째, 동일한 다이빙 시간을 계획할때 두 모델간 세팅의 차이를 알기 위함이고 셋째, 각 모델이 갖고 …
재호흡기를 사용하기 위한 장비인 부스터 펌프를 구입했습니다. 부분압 방식으로 사용을 해도 안 되는 건 아니지만 희석 기체와 산소 탱크에 원하는 기체를 블렌딩하고 압력을 채우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장비입니다. 제가 구입한 건 독일 tecserv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여러 제품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하다 tecserv 220/2로 결정했습니다. 싱글 액팅보다는 듀얼 액팅이 더 …
스쿠버다이버의 입문과정인 오픈워터 교육을 받게 되면 강사는 로그북을 작성하라고 교육생들에게 얘기를 합니다. 저도 물론 들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다이빙 투어를 다니며 다이빙을 하고나서 로그북을 작성하려니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었습니다. 매 다이빙에서 입출수 시간과 잔압을 기록해야 하고, 수온도 체크해야하니 초보입장에서 다이빙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다이빙 컴퓨터가 있는 버디와 함께 다이빙을 하는건데 …
너와 함께 했던 수많은 추억들….. 이제는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구나. 여기저기 찍힌 너의 상처를 볼 때마다 마음은 아팠지만, 씩씩한 네 모습에 반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매년 네가 태어난 곳으로 다녀오긴 했지만, 네가 돌아오는 몇 달이 내겐 얼마나 길게 느껴졌는지 너는 모를 것이다. 다녀오면 괜찮을거라 위안을 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