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우어 Capitano 140E
여러가지 이유로 콤프레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작년 가을에 콤프레샤를 구입했었고, 년말에 고장이 나서 다른 제품을 구매한 상황입니다. 여태까지 저를 포함한 동호회 회원들이 샵에 년회원비로 일정액을 지불하고 탱크를 가져다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엔 충전이 되어 있었지만 어느날부터 충전을 매번 우리가 해서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작년 가을에 여러가지 이유로 충전기체에 발생하면 안되는 …
여러가지 이유로 콤프레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작년 가을에 콤프레샤를 구입했었고, 년말에 고장이 나서 다른 제품을 구매한 상황입니다. 여태까지 저를 포함한 동호회 회원들이 샵에 년회원비로 일정액을 지불하고 탱크를 가져다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엔 충전이 되어 있었지만 어느날부터 충전을 매번 우리가 해서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작년 가을에 여러가지 이유로 충전기체에 발생하면 안되는 …
캐피타노140에 들어가는 필터시스템은 “P 21 TRIPLEX Filter” 입니다. P21의 경우 20℃에서 10L 탱크 70여개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필터 교환가격이 상당히 발생할거란 생각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목적으로 ebay에 검색을 검색해보니 아래의 제품이 있었고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주문을 했습니다. 아직은 필터교환 시점이 아니라 개봉을 안했는데 교환 시점이 오면 자세한 사진을 포스팅 하도록 …
PMV(1/4″ NPT 6000 PSI Back Pressure Regulator (Pressure Maintaining Valve) Back Pressure Valve NPT ☞ PT 변환아답터 체크밸브 Adapter(1/4-Inch NPT Male = BC Inflator QD Post) Adapter(1/4-Inch NPT Male = 3/8-Inch F) 고압필터 저압필터 드라이글러브 외피장갑 탱크세척제(Blue Gold Cleaner and Degreaser Concentrate) 초음파세척제(Simple Green 19128 Crystal Industrial Cleaner/Degreaser) P21필터 Bleed …
심각한 상황에 왔습니다. 주간다이빙을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문제는 나만 그런게 아닙니다. 같이 다이빙을 하는 다이버들이 야간에만 하다보니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야간다이빙만 너무 많이한 탓인가 봅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는 주간다이빙을 다닐수는 없지 않은일……. 또한 재미없는 주간다이빙을 함께 가자고 얘기할수도 없고……… 점점 재미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영상을 하나 올립니다. 영상속에 담긴 …
F&T 정기투어로 울진에서 난파선 다이빙을 진행했습니다. 임은재 강사님께서 촬영을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매년 해파리에 입술을 서너번은 테러를 당합니다. 해결 방법으로 풀페이스 후드를 구입해 사용해 봤으나 사용하기 불편해서 바로 사용을 포기하고 그냥 매년 테러를 반복적으로 당하며 다이빙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업체 카다로그를 보다 오~~~~ 신기방기한 물건을 하나 봤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크기도 쌈박하고……… 주문을 하고 사용을 해 봤습니다. 몇명이 호흡기에 설치를 해서 다이빙을 몇회 …
스틸탱크를 사이드마운트용 탱크로 운용을 하고 기존에 사이드마운트용 탱크를 스테이지 탱크로 사용하려니 만들어 놓은 스트랩이 없어 만드는김에 포스트를 남깁니다. 적은 비용으로 만들수가 있는데 판매되는건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다른건 거기서 거긴데 스트랩이 사용될 코드선은 인장강도가 높은걸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생각보다 힘받을 일도 많아 약한 코드선을 사용하면 끊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간단한거라 더 작성할 내용도 없네요. …
산업잠수 하시는 분의 지인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스틸탱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실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탱크 밸브를 열어서 보니 내부 상태는 깨끗했습니다. 가져왔을때 기체가 충전되어 있었고, 창고에 장기간 보관되어 있었지만 기체가 채워진채로 보관이 되어 있어 내부 부식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외관은 도색이 벗겨져 녹이슬고 지저분해 보였지만 청소해서 새로 도색하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것 …
오픈워터 해양실습을 위해 양양에 위치한 38스쿠버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가서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전원이 안켜졌습니다. 다음날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메인보드 교체라는 청천벽력이…… 사진이 다 날아갔습니다. 그나마 SNS에 올린거나 다른 카메라에 남아 있는 사진들 받은 사진들입니다. ㅠ.ㅠ 교육다이빙이 끝나고 이행식 강사와 권기훈 강사랑 새로 찾은 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바닥 수심 38m에 …
귀꼴뚜기 교미, 알을 지키고 있는 문어, 갑오징어, 보름달물해파리를 잡아 먹고 있는 게, 주렁주렁 달려 있는 해마……. https://youtu.be/9ipXZfhg-jk
지난 8월에 잠수기능사를 취득하고 처음으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인천 인근에 있는 섬들의 바닷속에 있는 인공어초 주위에 있는 폐기물 조사사업이었습니다.강한 조류와 50cm 내외의 시야, 5~30m까지 다양한 수심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서해다이빙의 경험도 있고, 시야가 안나오는 다이빙과 야간다이빙을 많이해서 그런지 일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물때를 맞춰서 작업을 했지만 현장일이란게 항상 계획대로 되는건 아니라 변수도 …
http://scubatechphilippines.com에서 Nylon-Braided 호흡기 호스의 문제에 관한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http://scubatechphilippines.com/scuba_blog/regulator-hose-diving-emergency/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일반 고무호스가 아닌 호스 외피에 나일론으로 피복이 감싸져 있는 호흡기 호스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MiFelx 등의 부드러운 호스에서 갑자기 호흡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 문제는 외관상 MiFelx 등의 부드러운 호스에 문제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낮은 수심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