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모임[강릉 옥계]

지난 19일에 강원도 강릉 옥계에서 F&T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사연 많은 투어였지만 많은 얘기를 나누고 함께 했던 시간들이 한없이 즐거웠습니다. 비록 바다속 시야는 별로였지만 맨날 좋을수만은 없으니 장비가 물어 젖은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이제 일주일 지났지만 벌써부터 다음달에 진행될 번개모임과 그 다음달의 정기모임이 기대됩니다. ^^

양양 38스쿠버리조트 38포인트

드라이슈트 테스트를 위해 강원도 양양에 소재하는 38스쿠버리조트에서 다이빙을 하고 왔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는 20미터 이내의 수심대라 좀 더 깊은 곳에서 테스트를 할 필요가 있어서 드라이슈트 제작사 사장님과 양양을 방문했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하고 보니 예상치 못한 분들이 계셔서 반갑기도 했네요. 오랜만에 경험하는 맑은 시야였습니다. 칼라 사진들은 임은재 강사님께서 촬영하신 영상 캡쳐화면이고, 흑백은 …

세삭 세벌식 입력기

모바일에서 사용하기 좋은 세벌식 입력기 소개글 입니다. 이름은 “세삭 세벌식 입력기”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gloos.woongyee.sesak 처음엔 유료앱이었는데 현재는 개발자님께서 무료로 배포를 하고 계시네요. 개발자님의 웹사이트는 “http://woongyee.egloos.com“입니다. 유용하고 좋은 앱을 배포해 주신 개발자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콤프레샤용 추가 필터 및 휴대용 필터

작년 추석쯤에 얘기가 나왔던 콤프레샤 필터가 작년 년말에 말들어져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모회사의 필터를 그대로 카피한 것입니다. 10개를 제작한다고 하길래 제꺼도 3개를 주문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콤프레샤는 필터가 3개 였는데 2개는 수분제거용이고 한개가 실질적인 필터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탱크를 충전할때마다 아쉬움이 있었는데 필터 제작 소식에 이런저런 용도로 사용할 생각에 3개를 주문했습니다. …

바우어 Capitano 140E

여러가지 이유로 콤프레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작년 가을에 콤프레샤를 구입했었고, 년말에 고장이 나서 다른 제품을 구매한 상황입니다. 여태까지 저를 포함한 동호회 회원들이 샵에 년회원비로 일정액을 지불하고 탱크를 가져다 사용했었습니다. 처음엔 충전이 되어 있었지만 어느날부터 충전을 매번 우리가 해서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작년 가을에 여러가지 이유로 충전기체에 발생하면 안되는 …

P21 Repackable Filter Cartridge

캐피타노140에 들어가는 필터시스템은 “P 21 TRIPLEX Filter” 입니다.  P21의 경우 20℃에서 10L 탱크 70여개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필터 교환가격이 상당히 발생할거란 생각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목적으로 ebay에 검색을 검색해보니 아래의 제품이 있었고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주문을 했습니다. 아직은 필터교환 시점이 아니라 개봉을 안했는데 교환 시점이 오면 자세한 사진을 포스팅 하도록 …

가스버너(BRS-3000T)

오랜만에 구입한 캠핑 장비중 하나인 가스버너. 작다….. 정말로…… 알리익스프레스(http://aliexpress.com)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는데 괜찮은듯….. 배송은 3주가량…. ㅠ.ㅠ 무료배송에 저렴한 가격이니 기다려서 받을만 한거 같습니다. ^^

각종 링크 모음

PMV(1/4″ NPT 6000 PSI Back Pressure Regulator (Pressure Maintaining Valve) Back Pressure Valve NPT ☞ PT 변환아답터 체크밸브 Adapter(1/4-Inch NPT Male = BC Inflator QD Post) Adapter(1/4-Inch NPT Male = 3/8-Inch F) 고압필터 저압필터 드라이글러브 외피장갑 탱크세척제(Blue Gold Cleaner and Degreaser Concentrate) 초음파세척제(Simple Green 19128 Crystal Industrial Cleaner/Degreaser) P21필터 Bleed …

야간다이빙 중독

심각한 상황에 왔습니다. 주간다이빙을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문제는 나만 그런게 아닙니다. 같이 다이빙을 하는 다이버들이 야간에만 하다보니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야간다이빙만 너무 많이한 탓인가 봅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는 주간다이빙을 다닐수는 없지 않은일……. 또한 재미없는 주간다이빙을 함께 가자고 얘기할수도 없고……… 점점 재미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영상을 하나 올립니다. 영상속에 담긴 …